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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살찐무입니다~ 여름휴가 중이라 포스팅이 늦었어요.ㅠ 오늘은 이번 휴가 중 가장 날씨가 좋았고, 가장 뷰가 좋았던 외옹치 해수욕장 근처 "바다항기로"산책길을 소개해 드릴게요 코로나 여파로 이렇게 자동 셀프 소독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. 얼마나 맘이 놓이 던지요..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었어요. 아... 커피 한잔 사 왔으면 딱 좋았을 텐데 아쉬웠어요. 입구는 초록 초록한 풀이랑 자갈자갈한 바다랑 너무 이뻤구요. 위에는 절벽이랑 산책길이 잘 어울렸어요. 정말 너무너무 예쁜 산책로였어요!! 소화시키기 딱 좋은 짧지도 길지도 않은 좋은 산책코스였습니다. 강추강추!! 살찐무: 꼭꼭 가보세요~~^^

안녕하세요~ 살찐무입니다.요새 여름휴가 기간이라 고성, 속초 여행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저희가 간 카페 "another blue(어나더블루)"를 써볼게요~일찍 도착해서 웰컴 커피 한잔 했어요~사실 여기는 속초인데 고성이랑 가까워서 두 지역 모두 여행했어요. 밖에는 엄청난 바다 뷰가 있었는데 역광이라 찍지 못했어요~ 바로 코앞이 바다라 아주 좋았어요~~원두도 종류가 많았는데 저희는 커알못이라 ㅎㅎ추천 음료로 마셨어요^^ 점심으로 "나루터 물회" 식당으로 물회를 먹으러 갔습니다. 맛있는 생선구이 냄새의 유혹을 뿌리치며 골목골목으로 찾아갔습니다.살찐추가 물회라면 환장해서~물회 음식점은 늘 찾아보고 가거든요. 저희는 광어물회랑 회덮밥을 주문했어요.미역국이랑 간장게장도 있었던 거 같은데..;; 왜 안찍었징?!..